보도자료

[동작뉴스] 사청문 청소년봉사단 크로커스 임지우, 김민호 서울시민상 수상

관리자
2022-05-14
조회수 604

지난 5일, 사)YES21청소년재단(이사장 김영성)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사당청소년문화의집(관장 성희경, 이하 사청문) 소속 청소년봉사단 크로커스 임지우, 김민호 청소년이 ’2022년 서울시민상‘을 수상했다. 

 


▲ 2022. 서울시민상을 수상한 사청문 크로커스 임지우(오른쪽), 김민호(왼쪽) 청소년    

 

5월 청소년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서울특별시 주최로 진행된 온라인 기념행사에서 총 62명의 수상자에게 서울시민상이 수여되었다.

 

서울시민상은 어린이·소년·청년·청소년지도 4개의 대상별로 효행예절, 봉사협동, 희망성실, 창의과학예술, 글로벌리더십 5개의 부문에 걸쳐 1년간 우수한 공적을 가진 개인과 단체가 수상하게 된다.

 

임지우 청소년은 지난 2년간 청소년봉사단 크로커스의 단장으로서 탁월한 리더십을 통해 동작구는 물론 서울시 내외의 다양한 문제를 인식하여 소외계층 및 지역사회를 위한 주도적 봉사활동을 실천해 소년상 봉사협동부문 우수상을, 

 

김민호 청소년은 여러 봉사 관련 동아리 단원으로서 자신의 전공과 재능을 발휘한 교육기부활동 등을 이어나가며 청소년 봉사단의 대학생 단원으로서 중·고등 학령기 청소년에게 모범적 선례를 제시하여 청년상 봉사협동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임지우 청소년은 "지금까지 활동을 하며 기관 내의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아왔다. 그 영향으로 자치기구 활동을 할때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에 더 열심히 봉사하지 않았나 싶다. 앞으로도 내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다른 사람들과 나누며 주위 사람들은 물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더 적극적으로 돕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민호 청소년은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고 많은 분께 축하받을 수 있어 영광이었다. 내가 사회로부터 받은 것들에 보답하기 위해 감사한 마음으로 활동해온 노력이 다시 과분한 상이 되어 돌아왔다. 이 상을 나를 향한 응원이자 아름다운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라는 뜻으로 여겨 앞으로 더 정진하는 청년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사청문 김솔희 청소년지도사는 "앞으로도 두 청소년이 수상을 통해 얻은 좋은 에너지를 주위 청소년들과 함께 나누며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 더 나아가는 청소년봉사의 리더가 되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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